홍삼담은 아로니아 소개해 볼께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슷한 생김새로 자칫 혼동할 수 있는 열매가 있죠. 바로 초크베리라 불리는 아로니아에요. 이 열매는 아주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성분과 효능이 엄청나다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예를 들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4배가 더 많게 함유되었다고 하니 맛을 떠나 효능으로만 보자면 이보다 강력한 베리는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요즘 꼬박꼬박 챙겨 먹는 초크베리, 어떤 성분이 우리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홍삼담은 아로니아 더 알아보면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아로니아의 경우 그렇게 맛이 좋은 열매는 아니기 때문에 신맛과 떫은 맛이 함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분말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고 냉동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냉동이나 분말 형태는 우유와 꿀을 함께 넣어서 갈아먹어도 좋지만 요거트와 섞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경우라면 주기적으로 먹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로니아에는 황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은 황산화 물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황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 제거,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항암과 항염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한 번 꼭 먹곤 하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눈이 깨끗해지고 그 흔한 감기도 걸리지 않는 것이 다 이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몸에 좋다고해서 무작정 먹는 것보다는 적정 양을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 다이어트할 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죠. 워낙 떫고 신맛이라서 저는 냉동된 아로니아를 우유와 꿀을 넣어 갈아 마시고 있어요. 아니면 분말로 된 제품을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섞어서 먹는 방법도 좋더라고요. 또한 과다 섭취할 시에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어지럼증이나 두근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세계 수퍼푸드 중 하나인 아로니아 효능과 부작용, 다양한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포함 되어 있다고 알려지며 최근에는 의학 분야에도 쓰이고 있는 이 과일은 매일 꾸준히 섭취한다면 더욱 큰 효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더라도 복용법과 부작용을 제대로 알고 섭취 할 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가오는 100세 시대, 꾸준한 블랙푸드 섭취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 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홍삼담은 아로니아 더 알아보면 북미가 원산지라서 값싸고 싱싱한 열매를 구하기는 어려워서 가루를 먹고 있습니다. 사실 마트에 파는 것 한 번 사 먹어 봤는데, 너무 떫고 셔서 도저히 열매로는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브랜드의 파우더를 사 먹기 시작했습니다. 꿀과 함께 넣어 우유나 요거트에 태워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슈퍼푸드로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이 열매의 효능을 낱낱이 파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으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루 형태로 되어있는 것과 액상 형태로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블루베리와 모양이 같다고 해서 맛까지 비슷한 것은 아닙니다. 블루베리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있다면 이 열매는 약간 시큼하고 떫은맛을 띄는데요. 이 떫은맛은 탄닌성분때문인데, 이는 철분이 흡수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빈혈로 고민이 신분들이나 평소에 철분제를 드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달콤한 맛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드시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어서 요거트에 섞어 드시거나 아이스크림, 우유에 섞어드시면 더 건강하고 맛이 좋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샐러드의 드레싱 역할로 소스로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 홍삼담은 아로니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