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결혼식 축의금 액수 얼마가 적당할까
    상식 2021. 3. 15. 16:40

    결혼식 축의금 액수

     

    일반 직장인이 일 년 평균 지출하는 경조사비는 140만 원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축하하는 마음은 크지만, 참석할 때마다 큰돈이 지출된다면 정말 부담스럽지요. 보통 가장 많은 지출이 생기는 결혼식 축의금의 적당한 액수는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결혼식

     

    목차

    1. 친구 결혼식 축의금

    2. 상사 결혼식 축의금

    3. 학생일 때 축의금

    4. 그 외 축의금

     

     

    친구 결혼식 축의금


    먼저 친구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즉, 친구의 결혼이 본인의 일 같고 행복하며,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신다면 20만 원 이상 꽤 많은 금액의 축의금이 적당합니다. 보통 10만 원 이하로 축의 하는 경우 친구가 미리 언질 줬던 가전제품이나 집들이 선물을 함께 가져가기도 합니다. 본인의 소득에 따라 친한 친구에게 줄 수 있는 만큼 하시면 적당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친한 친구 다음으로 친한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은 보통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정말 가까운 친구나,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한 적이 있는 친구 등 본인이 생각했을 때 돈을 주고 돌려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친구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안부를 주기적으로 주고받는 친구이거나 가까운 친척, 사촌, 회사에서 아주 가까운 동료 등의 축의금으로는 7만 원에서 10만 원이 적당합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홀수로 축의금을 전하는데요. 5만 원이면 적고 10만 원은 많다고 생각될 때 7만 원으로 정해서 축의 하시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상사 결혼식 축의금


    회사 상사, 같은 부서에 있는 동료, 친하지는 않아도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경우 기본을 5만 원으로 두고, 예식장이 밥값이 많이 나오는 호텔 예식일 경우 거기에 조금 더 해 7만 원까지가 적당한 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3만 원은 너무 적다고 느끼기 때문에 기본으로 5만 원이 가장 적당하고 예식장에 따라 조금 더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생일 때 축의금


    만약 학생의 신분으로 선생님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의 경우, 학생들끼리 적어도 해당 예식장의 밥값 정도는 모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라서 돈이 없다고는 하지만 결혼하시는 젊은 선생님도 그 많은 학생들의 밥값을 다 내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주시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 외 축의금


    같은 학교를 나와 알고 지낸 사이,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인데 온라인 청첩장을 보낸 사람 등 나와 관계가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정말 굳이 나중의 본인의 결혼식을 생각해서라도 가야 한다면 3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차라리 가지 않고 식대를 줄여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결혼식 축의금으로는 얼마가 적당한지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축의금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 가는 대로 축의 하시면,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네요. 돈에 액수에 얽매여 축하하는 마음이 가장 우선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 버튼 한 번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