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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 코로나 뜻 정리 (with 코로나)
    상식 2021. 8. 30. 11:15

    안녕하세요 최근 뉴스에 종종 언급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with 코로나)에 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위드 코로나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언제부터 시행하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with(위드) 코로나는 말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최근 돌파 감염 등으로 코로나의 박멸이 기대하기 힘들어짐에 따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앞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생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의 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것으로 오랜 기간의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의 생활과 끝이 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경기 침제, 막대한 의료비의 부담 등으로 인해 치명률을 낮추는 방역체계로의 절실한 변화의 시점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해외 위드 코로나 상황 

     

    현재 영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로 돌아섰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코로나도 독감과도 같은 질병으로 인정하며, 코로나를 인류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바이러스로 판단하고 봉쇄 대신 경제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 국가의 방역체계를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보다는 이미 코로나 19에 감염된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적 모임이나 가게의 운영제한도 해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없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전 국민의 767%가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를 실시하는 중이고, 영국 역시 프리덤 데이를 선언하며 도시 봉쇄 정책을 이미 해제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할까요? 

     

     

    대한민국 위드 코로나 시기

     

    대한민국도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는 9월 이후를 기점으로 방역 조치를 조금씩 완화하여 위드 코로나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현재 국내의 1차 백신접종률은 이미 50%를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입장에 따르면 다음 달 9월 추석 전에 백신 1차 접종률을 약 70% 이상 달성하고, 9월 말과 10월 초에 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로 돌아선다고 해도 거리두기 조정이나 방역 수칙 등 향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은 늦게까지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상으로 위드 코로나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실내는 그렇다 치더라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이만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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